한포진으로 아팠던 세월이 짧게는 4년, 

아토피부터 시작한다면 30년이 넘는 시간동안에 스테로이드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잠시 좋아질 뿐 근본적인 해결도 없이 그저 간지러움과 쓰라림의 시간을 지속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포진카페를 발견하였고 저와 같은 분들의 심적고통을 나누고 완치되신분들, 차도가 있으신 분들의 방법들을 하나씩 적용해가기 시작했습니다.

몸에 좋다는 영양제들을 사고, 한포진에 차도가 있다는 로션, 크림, 등등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일시적일뿐 저한테 딱히 맞는다 하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봄부터 초겨울까지 일년에절반이상을 괴롭히던 한포진이 좋아지는 기간 없이 어느순간 일년내내 달고 살기 시작했고, 너무 괴로워서 정말 이렇게 살바에는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손은 심각해져갔습니다.

사람들앞에서 손을 내놓을 수도 없었고 약 바른후 거즈로 꽁꽁싸매던지 라텍스장갑을 끼고 생활하던지, 손에 공기가 통할 수 없는, 더 안좋은 환경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활동하던 한포진카페를 통해 아토뮤를 알게 됐습니다. 감사하게도 체험단을 하며 진물과 피, 딱쟁이로 범벅이었던 제 손은 차츰차츰 본래 모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손톱에 큐티클도 생기고 자글자글하던 잔주름도 사라져가고 수포와 딱쟁이 진물이 사라졌습니다ㅠㅠ

매끈하고 예쁜손은 아니지만말이죠

지금도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거나, 과일을 많이 씻어서 손에 산성이 묻거나, 많이많이 피곤하거나 그럴때 아주 가끔 수포가 올라오지만 아토뮤를 알고 난 뒤로는 무서울게 없습니다^^

처음엔 하루4~6회정도 도포, 어느정도 수포가 잡히고 나니깐 하루에1~2번, 그리고 지금은 수포가 올라오거나 간지러움을 느낄때만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면 됩니다. 아토뮤를 안지가 벌써 일년이 되어가네요. 일년동안 단 한번도 제 옆에 아토뮤가 없었던 날은 없어요, 우리집에, 친정에, 제 가방속에, 그리고 제 직장에,ㅎㅎ어디든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 아토뮤가 들어있어요~

식습관이나 운동생활 없이 오로지 아토뮤 하나만 가지고 제 손이 변한걸 보면

지금도 가끔 한번씩 올라오는 한포진의 존재도 괜찮습니다-

간지러워도, 부어올라도, 아토뮤 바르면 감쪽같이 간지러움과 붓기가 사라지거든요.

아! 참고로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괜찮은데 가족들은 냄새로 힘들어 해요 ㅎㅎ 그래도 제 손이 나아가는걸 보면 그저 아토뮤에 고맙다고 합니다.

제 울음과 짜증, 힘듬을 보지 않는 것 자체로 가족들에겐 감사하고 행복한거겠죠.

만나는 사람들마다 제 손을 보면서 깜짝놀래요 어떻게 이렇게 좋아질 수 있냐구요

주변에 주부습진, 아토피, 소양증, 두드러기에도 아토뮤의효과는 입증되었어요~

제가 한포진 전도사거든요 ㅎㅎ 주변에 간지럽다? 그러면 무조건 아토뮤 들이밀어요 ㅎㅎ 냄새때문에 처음엔 거부하다가도 한두번만으로도 효과를 보기때문에 같이 아토뮤 찬양하고 있어요~~

아토뮤는 절대절대 사라지면 안되는 제품입니다!!!

저는 아토뮤를 사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겠지만 이 제품을 통해서 다른 한포진, 아토피, 습진, 소양증, 두드러기 등등의 간지러운 피부질환을 갖은 분들에게는 꼭 필요하고 또 필요한 제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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