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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아토피 극복하게 해준 너무너무 고마운 아토뮤~

작성자 박****(ip:)

작성일 2021-11-29

조회 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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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아토뮤 찐팬 ㅎㅎ찰떡맘입니다!



우리 찰떡, 우형제가 태어난지 100일이 훌쩍 지나 140일 즈음이었나요?

신랑과 '우리 서울대공원 놀러갈까?'라는 말에 아무생각없이 '그래 좋아!'하며 떠났던 그날부터 약 5개월간의 아토피여정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이 글이 매일 '아토피 치료' '아토피 극복' '아토피 완치' 등을 검색하실 엄마아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원래 TMI라서 글이 엄청 길 예정이에요ㅋㅋㅋ 호흡 가다듬으시고 후우~ 시작합니다! 뿌뿌~)

 

저는 쌍둥이 남자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아들둥이맘입니다.

첫째 우성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피부가 약간.. 거칠었다고나할까요? 백일즈음 되면 태지가 벗겨질듯한데 아직도 안벗겨졌나 싶은 정도가 지속되었고 태열도 한번 올랐다가 5일정도 지속되고 내려갔었습니다. 쌍둥이 형제인 우영이(사진에서 왼쪽)는 상대적으로 피부가 좋은 편입니다.

(참고로 엄마인 저도 어렸을 때 아토피가 있었으며 지금도 손톱, 머리카락 등이 닿으면 빨갛게 부풀어오르는 예민,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도 다른 두 형제의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줘야 하나 고민은 되었지만 쌍둥이를 키워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하루하루 전쟁과도 같은 시간을 보내느라 그냥 되는대로 아무거나..ㅎㅎ 발라주며 지냈습니다. 우성이 피부가 좋지 않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인정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만질때마다 건조함이 가득했거든요ㅜㅜ 정신없다는 핑계로 대충 피부관리를 해줬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입니다. 거의 28-30도 정도되는 더운 날이었던 기억이납니다. 4월 초였는데요. 무지 덥더라구요. 콧바람이나 쐬자 하고 서울대공원에 유모차를 끌고 놀러갔습니다. 그런데 이 날 엄마아빠가 콧바람 쐬는동안 유모차에서 우성 우영이는 익어가고 있었습니다ㅜㅜ 집에오니 우성이가 온몸이 빨개졌더라구요. 우영이는 땀을 흠뻑 흘렸습니다.(아토피있는 친구들은 땀샘이 막혀서 땀이 잘 안난다고 하더군요ㅜㅜ 우성이는 땀을 여태 한번도 흘린 적이 없었습니다) 

우성이는 이날부터 드디어 속에 있던 열?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바로 다음날이었어요. 동전모양의 습진이 배 주변에 생겼습니다. 그러더니 하루하루씩 귀 뒷부분, 허벅지, 팔뚝 등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소아과를 3군데나 가서 물었습니다. 의사선생님들께서는 습진이다. 아직 아이가 어리니 연고는 주지 않겠다. 보습! 보습! 오직 보습!이라고 하셨고, 제로이드와 그 외 실비청구가 가능하다는 MD로션 샘플들을 주셨습니다. 샘플 로션들을 바르고 보습에 좋다는 로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태열이 올랐을 때 발랐던 태열키트를 다시 구매했습니다. 그나마 냉기가 있으니 들어가는 것 같았지만 잠시 뿐이더군요~ 일주일이 지나서 다시 간 병원에서는 선생님들께서 우성일 보자마자 '아토피네' 라고 하셨습니다. 분명 일주일 전엔 동전습진이었는데... 아토피라뇨 ㅜㅜ 저는 한동안 인정하고싶지않아서 '아닐꺼야 그냥 잠깐 올라온 습진일꺼야 보습 많이해주면 괜찮을꺼야'  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한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신 돌아가고싶지 않은 그 순간들 4월~6월 말까지 두달여의 시간..


가벼운 습진인줄 알았던 녀석을 어느샌가 아토피로 부르기 시작했고 아토피는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가려운지 긁기 시작했구요. 밤에 잘 때는 벅벅 소리에 ㅜㅜ 다시 손싸개를 씌우고 스와들업을 입혔습니다. 손톱도 아주 짧게 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긁더군요. 맨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머릿 속은 상처로 가득했고 손톱에 피딱지가 묻어있었습니다. 지루성두피염처럼 머릿 속 두피는 늘 하얗게 껍질 벗겨지듯이 일어나있었습니다. 사진을 다시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는 보습에 좋다는 로션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연고 리도맥스도 처방 받았지만 이때까지는 아직 쓰지는 않았습니다. 분명 로션만으로도 들어갈꺼야! 라는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오가닉으로 이루어졌다는 로션 제품을 추천받아 써보았습니다. 수딩젤이 잘 맞는 것 같더니 일주일정도만에 다시 돌아왔고, 더 심해졌습니다 ㅜㅜ



매일 눈물로 지새우던 밤 .. 


170일 즈음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소고기를 먹고, 수박을 먹고도 몸에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먹이는 것과 연관되어 피부가 올라오는 것이 눈에 확 보이니 정말 무섭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10일정도 이유식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해보기도 했습니다ㅜㅜ    


안우성, 아토뮤를 만나다!

그러던 어느날(7/10일), 문득 아토피로 인해 고생했던 언니가 추천해준 

아토뮤가 떠올랐습니다!

샘플을 신청해서 받아보라고 해서 받아놓고서는 다른 추천받은 로션들을 발라보느라고 책장 구석에 있던 것을 발견하게 되었지요!(추천은 5월에 받았는데 한달반이나 시간을 버린셈이 되었지요ㅜㅜ) 

샘플로 받은 에센스와 로션 크림을 이틀정도 발랐습니다! 

어? 그런데 뭔가 느낌이 달랐습니다. 

이 느낌적인 느낌!

엇! 이건 뭔가 다른데? 

(우성이가 딱 한번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적이 있습니다.  락티케어라는 제품인데 처방받고나서 정말 항상 쳐다만보다가 어느날 우성이가 너무 긁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서 아주 살~짝 발라준적이 있었는데 마법처럼 뽀얘졌어요! 하지만 이틀 뒤 다시 스물스물 올라오더라구요 그걸 보니 더 마음이 아팠구요ㅜㅜ 스테로이드는 일시적인거구나 생각이 들었고, 어떻게든 스테로이드로 해결하려하지말자! 그것만이 정답은 아닐꺼야ㅜㅜ우성이에게 맞는 비스테로이드가 따로 있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지냈던 것 같아요! 아 저 정말 속마음 TMI까지 ㅋㅋㅋ너무 말이 많으네요ㅋㅋㅋㅋ 아.무.튼. 아토뮤 샘플을 처음 발랐던 날, 다른 느낌! 이게 바로 스테로이드 쓴 느낌? 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두려움도 느껴졌어요. 왜냐하면 스테로이드처럼 다시 올라오면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토뮤! 너였구나~

저는 그날 바로! 샘플에 동봉되어있던 할인쿠폰으로 에센스 B와 로션, 크림 한통씩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7월 14일부터 아토뮤를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엔 제*이드 라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로션과 크림을 하루에 10번? 정도 보습해주었는데 아토뮤는 기저귀를 갈 때마다 옷을 다 벗겨서 구석구석 에센스도 한방울씩 바르고 로션과 크림을 덕지덕지 발랐습니다. 딱 5일만에 에센스, 로션, 크림을 다 썼습니다. 정말 수시로 발랐기때문이지요~ 그리고 온 몸에 도포했기 때문이에요!




정확히 일주일 뒤 우성이의 피부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거칠기는 하지만 빨갛게 올라오던 열감과 접히는 부분에 심각했던 갈라짐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아토뮤 제품을 더 구매하여 한달동안 더 발랐습니다. 물론 단번에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 

꾸준히 매일 통목욕도 해주고 먹는 것도 조심하며 아토뮤를 발라주었습니다. 그렇게 

한달후부터 우성이의 피부가 뭔가 생기?가 있다고 해야할까요? 

접히는 부분에 있었던 갈라짐도 다 사라지고 매끈한 피부로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성이 얼굴에는 에센스가 맞지 않았습니다. 에센스도 종류가 여러개더군요. 저는 아이여서 에센스B를 썼는데 A에 비하면 정말 순한 편이었습니다. A는 냄새를 맡고 깜..짝...놀랐던 기억이 ㅎㅎ 


암튼! 그동안 에센스를 얼굴에는 안발랐었는데 하루는 얼굴이 거칠길래 에센스를 얼굴에 발랐더니 얼굴이 한번 뒤집어졌었습니다.ㅜㅜ 깜짝놀래서 뭘 잘못먹었나 했는데 사이트에서 후기를 찾아보니 에센스가 부위별로 맞는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혹시 우성이처럼 한 부분만 맞지않은 경우가 있으신 분도 있을 것 같아서 이 부분도 적어놓습니당!)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구석구석 각질이 일어난 부분 보이시나요? 이 부분에 에센스를 발랐더니 그 주변으로 얼굴이 뒤집어졌었어요! 하지만 이틀정도만에 다시 가라앉았습니다! 

(아마 열이 나가는 과정이었을까요? 그래도 뒤집어지는건 무서웠어요ㅜㅜ)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 

3달 정도 꾸준히 바른결과! 지금은?????


짜잔~~~ 처음 사진 기억하시나요? 

처음 사진에 비하면 정말 너무너무 깨끗해졌지요? 

 아직까지 동전습진과 긁었던 흉은 남아있지만~ 

그래도 우성이가 가려워서 긁지않고 살이 접혀도 갈라지지않게 되었습니다! 

피부도 점점 힘이 생기는지 튼튼해지는 느낌도 들구요!



아직도 우성이를 볼때마다 너무 신기해요ㅜㅜ 

한편으로는 언제 다시 아토피가 올라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렵기도하구요~ 아토피 완치는 없다고 그러시던데.. 아토피는 관리라고~ㅜㅜ

그래도 기쁜 소식은 11월 경부터 우성이가 머리에서 땀이 나기 시작했어요~~~

너무너무 기쁘더라구요 땀을 흘리다니 ㅜㅜ 

아직 얼굴이나 다른 곳은 안나지만 땀샘이 열리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겠지요? 

여전히 졸립거나 짜증나면 귀 뒷부분과 귀를 긁어요! 

하지만 이정도는 뭐 ㅎㅎㅎ 가볍게 스킵할 수 있는 여유도 제 안에 생겼더라구요~

아토뮤로 인해 쌍둥이 형제인 우영이도 음식 알러지가 올라왔을 때, 땀띠가 났을 때 등 등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이젠 두 아이 모두 피부가 뭔가 이상한 것이 났을 때 저는 무조건 에센스+크림을 바른답니다. 

그러면 다음날이면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사라져있더라구요~

(죄송하지만,,, 로션은 너무 금방 날라가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ㅎㅎ 

그냥 저는 에센스랑 크림 두개만 쓰고있어용!)


너무너무 고마운 아토뮤~~~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앗 그리고, 아토뮤가 만능 해답은 아니겠지요?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샘플 꼭 써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구매하셔서 

적어도 한달은 사용해보시기를 추천해요!

우성,우영이가 조금 더 크면 아토뮤 회사에 인사드리러 찾아가려고 계획중입니다! 하하하

(걷고, 감사합니다. 말할 수 있을 때 갈게용~~)

이거 만드신 분~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표님? 연구원님? 사장님?

만수무강하십시오~~~ 정말 무한 감사합니다!

저의 아주아주 긴 이 글이 ㅎㅎㅎ 읽기 힘드셨을지 모르겠지만..ㅎㅎ

아토피로 인해 고통받는 아가들, 엄마아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아이들 재우고 3일동안 ㅎㅎ 1시간씩 짬내서 작성했습니당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아토피 없는 세상을 꿈꾸며! 

이상 찰떡맘이었습니다!




로그에 공유한 아토뮤 찐팬의 찐 사용후기!https://blog.naver.com/qkrtkd333/22258136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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