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뮤를 접한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크림과 창상회복제를 써보았지만
모두 보습위주의 제품이었거든요
그런데 아토*성 피부*은 안좋을때는 아무리 강한 보습제 피막제를 발라도 금세 푸석거리는거..
겪어본 사람은 알거에요
무엇을 발라도 한시간도 안돼 버석거려 자다가도 몇번을 일어나서 덧바르곤 했었어요

저는 어렸을부터 아토*를 앓았습니다 팔뚝과 무릎의 접히는곳에요
아토* 인자를 가지고 있었던거죠
몸에 독소가 쌓이면서 성인 아토*는 얼굴로도 왔고 심하지 않던 시기에는 화장으로 가리고 며칠을 좀 쉬면 괜찮아지고 하다가 결국은 못견디고 심하게 진*이 터진것은 얼마 안되었어요
가만있어도 진*이 배어나오면서 스멀스멀 간지럽고 시린 느낌은.. 지금도 끔찍하네요
아토뮤의 제품은 상처 회복에 큰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약간의 소독 효과도 함께요
처음 샘플신청으로 온것은 에센스s였는데
한참 심할때여서인지 세수하고 바르려면 정말 굳은 맘을 먹었어야 했어요
시큼한 향과 그 뜨거운 느낌..
그런데 하루이틀 지나니 상처 회복이 안바르던 때보다 빠른것 같았네요
바른 직후엔 장벽이 손상된 피부가 더 빨개지고 따갑고 하는게 점차 튼튼해짐을 느꼈어요
그런데 너무 자극적이라 생각하던차에 에센스b름 써보았고 냄새가 순한만큼 효과도 살짝 감소되었다 느꼈어요
리뉴얼된 오리지널 에센스는 기존 에센스를 써보지는 않았기에 향비교는 어렵지만 오히려 훈제된 탄내? 가 시큼한 향보다 훨씬 견딜만해요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운동 반신욕등으로 아토*가 완화된 것도 물론이지만 상처부위가 튼튼해진다는 느낌은 아토뮤 에센스를 통해 크게 느꼈습니다
현재 거의 나아가고 있어요
군데군데 홍*가 남아있어 에센스b로 관리할 생각입니다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