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후기

뒤로가기
제목

한X진으로 고생중에 아토뮤를 만났습니다.

작성자 고****(ip:)

작성일 2021-02-23

조회 546

평점 0점  

도움돼요 0

내용

처음 한X진이라는 병명을 알게된건 8년전이었습니다. 그때는 아주 작고 적은 수포들만 올라왔고, 피부과에서 처방해준 스테로이드제를 몇 일 바르고 증상이 좋아졌었어요. 그러고나서 잊고지내다가 작년봄부터 약하게 시작되었어요.  작년봄에도 스테로이드제를 바르고 한달도 안되서 언제 그랬냐는듯이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작년 겨울 12월부터 갑자기 양손이 다 뒤집어지더니 진물과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이 동반되면서 거의 두달간 악화와 약간의 가라앉는 상태가 번갈아가고 있었습니다. 한포진의 원인이 뭘까하면서 식단관리와 최대한 물 닿지 않게하고, 여러가지 영양제들도 먹으면서 노력하고있었어요. 그러다가 한X진으로 고생중인분들의 카페를 통해서 아토뮤에대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약도아닌 화장품이 얼마나 효과가있을까 싶어 사실 아토뮤를 사용할 생각도 안했어요. 나름 식단조절도 잘 하고 있었고 호전되어가는거 같았기때문에 금방 나을 수 있을거란 생각도 잠시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양손 다 하루아침에 가장 최악의 상태로 접어들면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아토뮤 샘플신청해봤어요. 처음엔 냄새가 독하더라고요. 보통피부에 테스트해보면서 아무이상이 없어 병변부위에 전부다 발라보았습니다. 점차 하루에 바르는 횟수를 늘려가면서 오늘로써 5일째 되는 날 입니다. 하루아침에 드라마틱하게 변해가는건 아니지만 조금씩 가라앉아가는 손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는것같습니다. 물론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위해 지속적으로 몸에 대해 관심을갖고 노력해야하겠지만, 그 노력만으로 힘들때 에센스가 조금이나마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써볼 생각이고, 샴푸나 스킨도 바꿔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첨부파일 20210206_214139.jpg , 1614036385610.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