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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뮤 후기 ~

작성자 백****(ip:)

작성일 2021-11-30

조회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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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뮤를 처음 만난건 2017년 12월경에 안스테 가입 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네요저희아이는 이제 11살이 되었지요... 처음 발병하고 난뒤 유명한 한의원은 다 갔던것 같아요 한의원으로 갔던 이유는 그때도 스테로이드는 접해주고 싶지 않았던 마음에.. 먹는것 바르는것 온갖가지로 다 해봤던것 같아요.. 그때마다 잘 견뎌준 아이에게도 감사하고 싶네요 끝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나았다가 생겼다가 반복하면 솔직히 지금도 어떤것에 반응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더라구요 병원에 데려 간적 있었는데 병원에서는 음식과 아무련 관련이 없다고 했지만 후기들과 여러분들의 글을 읽어 보면 음식 조절 하시는 분이 더 많이 계시더라구요 아이에게 음식을 제한한다는건 정말 힘들일이지만 밀가루 닭고기 돼지고기 여러가지 첨가물은 제한 하고 있어요 아이가 많이 힘들겠지요.. 그렇게 관리를 해주는데도 불구 하고 수포가 잡히고 피부가 벗겨지고 .. 어떤 이유에서인지 .. 아이에 컨디션에 따라 반응하는건지 지금도 모르겠어요 아이에 손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지금은 마음이 조금 덤덤 해진것 같아요 아토뮤가 있기에 마음이 조금 덤덤해졌어요 처음에 접했을땐 낫는거 보고 스테로이드 들어있는거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었어요 그만큼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아이에게 없어서는 안될 상비약이 되었어요 없어서는 안될 아토뮤 전 오리지널 찐팬이랍니다 지금은 단종 되버릴까봐 걱정하는 찐팬이 되버렸죠^^;;  컨디션 안좋을때 벗겨지기도 하고 수포도 생기고 지금현재에도 손바닥과 손끝이 벗겨지고 그랬지만 예전만큼 심하게 되진 않은것 같아요 아토뮤 부지런히 또 발라주고 있죠 ~아이에게도 이야기 합니다 아토뮤 바르면 나을꺼라고 ^^아이도 이제 손 씻고 나면 늘 바른다는걸 알고 있어요 지금은 손이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늘 바르고 있어요

꼭 써보시라고 알리고 싶네요 냄새도 처음 썻을때 보다 진짜 훨씬 나아졌어요 ㅎㅎ그치만 전 예전 냄새가 더 좋아요

사진은 심했을때는 2017년 사진이고 좀 괜찮아진 사진은 어제 찍은 사진이랍니다지금 손끝이 벗겨지고 손바닥에 조금 올라왔지만 아토뮤로 꾸준히 관리 하고 있답니다 참 ~ 어제 보니 머리에 비듬이 생겼더라구요 그런데 아토뮤 샴푸로 감기면 확실히 좋아져서 샴푸 비누 없어서는 안될 제품들이 되어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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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0170204_192456.jpg , 20211129_2026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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