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체험분 사용하고 좋아지는게 보여서 바로 본품 주문했어요.
한포진이 5년 이상이라 스테로이드는 심할때만 바르고 평소엔 장갑이나 크림으로 버텼어요.
증상이 심한건 아니지만 또 정상도 아닌 상태, 수포는 생겼다 금방 가라앉고 가렵지 않고 그저 두터운 각질이 없어지지 않아서 핸드크림만 수시로(30분 간격) 바르며 지냈습니다.
각질이 없어지는건 아니고 움직일때 걸리거나 더 갈라지지 않는 정도로요.
아토뮤 에센스는 한번 바르니 다음 물 닿기 전까지 각질이 잠잠해져서 일단 안심이 됐어요.
다 나은줄 알았던 자리도 피부밑에 숨어있었고, 아토뮤를 바르니 그 자리에 붉은 수포 자국이 보였어요.
2일째엔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고 가렵기도 해서 바로 덧바르지 않고 찬물로만 씻은 후에 얇게 발라주니 점점 나아졌어요.
4~5일 동안은 샤워 중에 수포가 터지기도 했지만 2주일 지난 지금은 수포자국 갯수도 줄어들고 물 오래 닿아도 수포가 터지거나 구멍나지 않아요.
2주일 사용 한 현재, 각질이 생기긴 하지만 점점 각질 두께가 얇아지고 피부속 상태가 하루하루 다르게 좋아지고 있어서 꾸준히 사용 해 볼 계획입니다.
1, 2번 사진은 사용 전, 마지막 사진이 사용 14일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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