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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입가 주변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1-02-05

조회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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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인이 돼어서 아토피가 생긴 케이스에요.

심하진 않았고 부분적으로 손 무릎 발 이런 부위에서 500원 동전만큼

아토피가 생기는 수준이였죠.

이게 부분적으로 생기다 이번겨울에는 아토피가 얼굴에 입가 주변으로 왔어요

처음에는 겨울에 건조하니 입술이 트는 걸로만 생각했는데

점점 입술전체에 진물이 나더니 입가 주위로 퍼지기 시작했어요...

입 주변에 아토피가 나니 가렵기도 가렵고 입술옆이 건조해서 터지니 

밥먹을때도 입벌리면 아프고 .심지어 간지럽기까지 했어요...처음엔 .립밤을 하루 10번도 넘게 발랐던거 같아요.

보습은 되는거 같지만 발라놓고 가려우니 못참고 입술을 긁어버리곤 했었죠.

긁어버리면 살은 더 빨갛게 부어오르고 진물도 많아지더라구요...악순환이 였어요..

참다참다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스테로이드연고도 듬뿍바르기도 했지만 잠시 가려움을 잠재우는 효과에 그쳤죠.

그러다 이게 보습만으로는 해결 되는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예전에 아토뮤를 써본 적이 있어 순간 아토뮤가 생각나서 오리지널 에센스를 구매해서

바르기 시작했어요... 첫날 아토뮤에센스를 바르는데 너무 따가워서 기절할뻔했어요...

정신이 몽롱할정도로 따갑더라구요. 하지만 간지러운것보다 낫다 생각이 들어 하루 아침저녁으로 

바르기 시작했어요.

사실 에센스만 발라도 촉촉하더라구요 에센스 냄새가 걱정돼서 아침저녁으로만 발랐는데 에센스를 

수시로 바르면 더 효과적 일것 같아요.그리고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냄새도 좀 걱정되어 

로션은 세타x 제품으로 발랐어요.

 화장실 갔다오면 바르고 피부가 건조하면 바르고

하루에 적어도 5번은 로션을 발라줬어요. 로션을 바르기전에 손은 항상 꺠끗하게 씻었어요.

세수를 너무 자주하면 오히려 안좋다 해서 세수는 안하고 로션만 발라줬어요.

그리고 퇴근하면 저녁에 아토뮤 비누로 세안하고 에센스 바르고를 반복했어요.

일단 1주일정도 지나니 가려움이 조금씩 개선 되기 시작하더군요

가려움만 개선돼도 살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진물이 개선되기 시작했고 빨갛게 부어오른 피부가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아침 저녁 일과시간은 로션 5번이상 이런식으로 꾸준히 바르니

피부가 부드러워 지고 진물이 눈에 띄게 줄었죠 입가는 입술보다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더라구요.

2주지나니 피부가 보통의 피부로 돌아왔고 제일 좋은건 입이 터져서 입을 마음껏 못벌렸는데

이제 탄력도 돌아오고 입을 마음껏 벌릴 수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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