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가 몇 년 전부터 여름만 되면 항상 농가*이 온 몸에 퍼졌어요.

그래서 늘 피부과 가서 약을 받아왔는데 효과는 별로 없더라구요.

그런데 아는 약사분이 농가*연고 아주 독한 약이라해서 함부로 발라주지도 못하고 고생을 많이 했어요.

올 여름에도 역시나 농가*이 다리에 스물스물 생기더라구요. 아무리 위생적으로 관리하려해도 효과가 없고 농가*연고 계속 바르기는 찝찝했어요.

혹시나 해서 형이 바르던 아토뮤를 발라줘 봤어요. 그런데 웬걸...

효과가 있는거에요. 10일 정도 발랐더니 거의 다 없어졌어요.

그리고 더 대박인건 더이상 퍼지지 않는다는거에요.

아이가 긁지를 않아서 그런가봐요.

큰 아이도 아토*에 효* 많이 봤는데 이번에도 너무 고맙습니다.

번성하세요~

반신반의해서 처음부터 사진을 찍지 않아서 진짜 심한 사진은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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