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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면 없어진다는 태열로 시작된 영아습*(아토*)...
10개월이 된 지금도 우리아가는 계속 싸우고있습니다
아기가 너무 어려 웬만하면 연고는 안쓰려했는데 진*이 계속 멈추지 않아 결국 신생아 딱지를 겨우 뗐을무렵부터 연고를 쓰게 되었었어요
그런데 연고를 쓸때는 진*이 멈추는데 나은줄알고 연고를 끊으면 또다시 올라오고.. 다른부위에 또 습*이 시작되고...
끝없이 연고를 쓸 수는 없을것같아 폭풍검색중에 아토뮤 에센스를 알게 되었지요
다른 보습제들로는 잡히지 않던 진*이 연고를 쓰지 않아도 잡히는걸 보고 아토뮤로 싹 갈아타서 쓰고 있습니다
아기에게는 샘플로 주셨던 에센스s는 너무 따가운것같고 (울더라구요 ㅎㅎ ㅠㅠ) 에센스 B로 잘 쓰고있어요
너무 심할땐 어쩔수없이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조금씩 쓰긴 해야하지만 아토뮤와 함께 쓰면 스테로이드 사용 기간이 확실히 줄더라구요
첫 사진은 최근 심해졌을 때 모습이구요
그다음 사진이 이틀 뒤 모습이에요^^;;
아토뮤 에센스를 쓰면서 락티케어 연고로션을 하루한번 곧 진물 터질것같은데만 쪼끔 발라줬어요
솔직히 연고 안쓰고 아토뮤로도 낫긴 하던데 좀 더 빨리 낫고 싶어서 연고도 아주 소량 썼어요
아토뮤 안썼으면 연고 몇일 더 썼을텐데 아토뮤덕에 하루이틀만에 드라마틱하게 나으네요 ㅎㅎ
저희 아가는 굉장히 운동성이 좋아서 뭐 바를떄 가만히 있질 않거든요..
그래서 에센스와 로션 따로발라주기 힘들어서 17크림과 에센스 반반 섞어서 하루 두번 온몸에 발라주고있어요
17크림 따로 발라줄때보다는 보습력은 좀 떨어지는것같긴 한데 자주발라줄생각으로 이렇게 섞어쓰고있습니다
좋은제품 앞으로도 많이 개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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