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4년전 심해졌다 많이 좋아져서
아~~주 가끔씩만 연고와 항히의 힘을 빌리며 잘 생활하다가
작년 여름부터 갑자기 심해진 아들의 아*피.
병원에선 항히와 리도맥스 처방 ㅠ
의사쌤 말만 듣고 4달 가까이 썼지만 연고텀도 잘 늘어나지 않고 병변부위는 점점 늘어만 가더라구요 ㅠ
이게 스테 부작용인가 싶어
검색 또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아토뮤.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샘플 주문을 해서 발려줬어요
첨엔 따가워해서 로션크림에 섞어서 발라주니 아이가 덜 가려워 하고 태선화된 손목이 조금 촉촉해지더라구요
냄새가 좀 역하긴 했지만
다행히 아이가 싫어하지 않아서
다시 주문해서 꾸준히 바르고 있어요
덕분에 4달 동안 절대 늘리지 못한 연고텀도 지금은 일주일에 연고 한 번 정도 바를 정도로 늘어나고 붉은 기운도 많이 줄었답니다
누구에게나 맞는 건 아닐테지만,
고민 중이시라면 일단 샘플부터 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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