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으로 아토뮤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큰 아이가 화농* 여드* 때문에 약을 먹고 있어서 화장품을 바꾸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요.
약을 끊고 에센스만 아침 저녁으로 발라 주었어요.
처음엔 독특한 냄새로 꺼려하던 아이가
피부가 점점 나이지는 것을 느낀때문인지
열심히 바르고 있네요.
빠른 효과는 아니지만 서서히 피부가 진정되는게 보이네요.
샘플로 받은 로션을 함께 바르니 더 촉촉한듯 하여 로션도 구입했습니다.
또한 저도 여러 절차 바르던 화장품을 모두 두고 에센스와 로션으로만 마무으리.
우려와달리 사십대 후반인 제 피부에 물을 주는 듯한 느낌.
여려겹의 기초는 벗고 단순히 두개만 쓰고도 이리 피부가 촉촉하게 살아난 느낌.정말 굿이네요.
제가 비교샷 등을 찍이놓질 못해서 올리지 못함이 아쉽구요. 심플한 상품 구성도 좋구요.
다만 에센스가 좀 헤퍼서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긴하네요. 남편을 제외한 세사람이 쓰다보니 한병이 벌써 바닥이 보여요.갈색병처럼
더 큰 용량으로 저렴하게 공급하시면 더 좋겠네요.암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