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0을 훌쩍 넘겨서인지 설화수를 써도 피부가 논두렁처럼 쩍쩍 갈라지고 멀 발라도 금방 건조해지고 피부가 늙어감에 절망하고 있었는데 아크리스 세럼 중딩딸 여드름 관리하라고 줬는데 두개중 하나를 우연히. 사용하게 되었어요 웃긴게 다른때같으면 절대 쓰지 않았을텐데 심지어 자음생세럼사용하던거 중단하고 사용했는데 ㅋ 향은 아토뮤에센스 에 비하면 엄청 착한향이였어요
다음날 아침 세수하면서 손을 의심했네요 부들부들~ 우와~~♡얼마만에 느껴보는 보드라움인지 ㅎㅎ
아침 저녁으로 스포이드하나가득 쫙 짜서 얼굴전체 펴발라주고 있어요
오십대피부야 삼십대로 돌아가라~~~얍
설화수로도 잡히지않던 건조함
님들도 아크리스 세럼으로 보들보들~ 탱글탱글 이쁜 피부 간직하시고 항상 이십대미모 유지하세욤
심지어 칙칙했던 피부톤도 핑크빛으로 돌아온거같아요 부지런히 바르고 재구매할땐 울엄마랑 동생도 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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