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테로이드연고를 10년정도 사용했어요
물론 스테로이드가 안좋다는건 알고있었지만
누구나 그렇듯 쉽게 끈을순없었어요
마음먹고 탈스를시작했지만
얼굴은 밖엘 돌아다녀야했기때문에
계속 연고를바르다가 두달전부터 안바르기 시작했고
상태는..그냥 불타는고구마?..
아무튼..괴로웠어요 한달은 그냥버텼는데 슬슬 좋아지려고하더라구요
그러던중 안스테카페를보구 아토뮤를 알게되고
빨리회복하고싶은마음에 주문했어요
냄새는정말 독하지만 기분탓인지 점점 좋아지고있는것같아요 가족들이 이야기해줘요 많이좋아졌다구요
열감도 이젠 느껴지지않아요 지금 볼만져보니 시원해요
아토뮤때문인것같아요.
엄청 건조했던 얼굴이 이제 살이만져지고..
약속이있으면 화장도할수있어요
정말평범하고 흔한일들이 감사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저는 특히 탈스하고 계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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