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병을 거의 다 쓰고 두병째 재구매 하려는 사용자에요. 원래 여드*나는 피부타입이 아니였는데 아이낳고 잠도 불규칙적이고, 하다보니 얼굴이 변하더라구요.
어느날부터인가 여드*이 좁쌀처럼 많아서 피부톤도 칙칙해지고 손으로 짜서 흉터나 얼굴 간지러움이 심했어요.
아는 언니가 아기한테 쓰고 괜찮다고 해서 소개로 아토뮤에센스 사용해봤더니 정말 효과가 좋네요. 제가 피부가 정말 민감해서 뭐 좋다하는 고급화장품에도 뒤집혀서 이것도 반신반의했거든요.
근데 아토뮤 에센스를 세안후 꾸준히 2달 발라주니 좁쌀여드*이나 목주변에 울퉁불퉁 났던 여드*이 안정됐어요. 없어졌다는게 더 정확할것같네요^^

처음에 바를때 따끔거려서 더 확 뒤집히는건가..하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시원한감도 있고 매일매일 깨끗해지는 얼굴때문에 스트레스 확 풀려요^^
이거 알기전에는 피부과에서 그냥 항생제 받아서 바르고는 했는데 일시적이고, 내성도 생겨서 더 나이지지도 않았거든요. 마침 그 시기에 에센스 바르기 시작하고 이젠 피부과 안다녀요.
솔직히 이런 리뷰 달고 사진까지 올릴정도로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지만, 효과를 톡톡히 본지라 올리고 싶네요^^
여드*고생하시는분 에센스 한번 꼭 써보시길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