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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터 아토*를 앓아왔고, 어릴때는 뭣도 모르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마구 발랐었습니다.
스테로이드라는 개념도 모른채 그때는 가려움을 잊게 해주고 피부의 아픔을 덜어주니 막 발랐던것 같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후회가 됩니다.
성인이 되어서야 피부에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고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검색하다 30대가 넘어서야 아토뮤를 알게 되었네요.
내돈주고 내가 구매해서 쓰게된 솔직한 후기 입니다.
목초액도 어렸을때 좋다고 해서 접해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냄새가 정말 말도 못해서... 쭉사용해보진 못했구요
에센스에 성분이 함유 되어있는거 같은데 사용시 부담없는 냄새에 진물나고 아파도 참을수 있는 사용감으로 마음 편히 이용해왔던거 같아요.
물제형의 에센스 형태로 빠르게 흡수되어 스며들고 산뜻한 사용감이 느껴집니다.
샤워하고 나서 발라줄때마다 하루하루 나아지는 피부에 기대가 되고 씻을때도 기분좋게 씻습니다.
2019년 7월 사용후 2019년 11월이 되기까지 사용 전,후 사진 입니다.
신체부위중 아토*가 목이 제일 심했고, 몇십년을 앓아왔던 피부염이 몇달만에 저정도 호전되었다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완치될때까지 쭉 추가구매하여 이용할 생각입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토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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