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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아이의 아토뮤후기입니다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3-11-29

조회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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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희 아이는 4살에 처음 귀밑이 찢어짐+손등의 병변을 시작으로 약 2년간 아토피를 앓고 있어요

단계를 올려가며 스테로이드를 썼고 병원도 네군데 정도를 다녔습니다.

스테로이드가 답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올해 5월부터 쓰지 않았어요

 7,8월 더 심하게 올라오고 점점 넓어져가는 아토피 병변과 피가 나도록 긁는 아이를 보고 잠도 안자고 옆에서 보초 서가며 지나온 시간들이 언뜻 생각나네요

많이도 혼내고 소리도 지르고 다그치고 같이 울면서 어르고 달래가며 이곳에 계신 분들처럼 온갖 방법들은 다 써본것 같습니다

밤에 잘때 심하게 긁는걸 보고 붕대를 친친 감고 못긁게 수갑을 채워야하나..  미친 생각도 하며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과 지나가는 사람들마저 아이의 피부를 보며 걱정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8월에 한의원 검색하다가 안스테를 알게되어 가입하고 아토뮤에 샘플신청을 했었어요 샘플이 효과가 있는듯 하여 본품을 8월24일에 구입했었죠

아이피부에 진절머리가 나있는 상태였던지라 가장 심했을때의 피부사진도 없습니다.. 

효과가 좀 보이네 싶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 다 표현이 안되어서 실제보다 더 많이 괜찮아진것 같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아직 더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고 거친 부분과 긁어대는것도 남아있어요..

하지만 8월달 사진과  11월 현재의 사진을 보면 엄청난 변화가 있지않나요? 


그리고 추워지니 아이머리에 각질이 각질이..너무 심하게 올라오더라구요

아토뮤 스프레이 쓰고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냄새 걱정하시던데 제가 수영을 하는데 락스냄새 마저 이기는 향이긴 합니다. 하지만 냄새따위 아이피부에 맞다면 어떤냄새도 괜찮지않나요?

에센스 바르고 아파해요 그땐 후후 불어주고 스며들때까지 톡톡 두드려주면 참더라구요



이제 숨 좀 쉴것 같다.. 라는 말을 남편에게 합니다

밤에 잠도 좀 자구요.. 벅벅 슥슥 긁는 소리가 100번 들렸다면 요즘은 10번 들리네요

그게 다 아토뮤 덕분이라는 말! 자신있게 할 수 있어요^^


다들 힘드시죠? 전 제가 아토피인것도 아닌데 참 힘들고 괴롭고 마음의 병이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최근 알게 된 지인의 아이가 예전에 심한 아토피였고 저희 아이 아토피인걸 알고는

저를 토닥이며 "많이 힘들죠?"라며 펑펑 울더라구요 아토피 겪어본 사람만 아는 그 힘듦.... 눈물이 핑돌았어요

내가 힘든걸 온전히 알고 있는 사람에게 위로 받으니 큰 위안이 더 되더라구요


이 글 읽는 모든분이 아토뮤에 잘맞아서 더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antifineato/61473?tc=shared_link

https://m.blog.naver.com/alsfud17/223278346371

첨부파일 20231128_204310.jpg , 20231128_204421.jpg , 20231128_204551.jpg , 20231128_204650.jpg , 20231129_085047.jpg , 20231023_120532.jpg , 20231129_1705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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